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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ing holiday

[멜버른 8.03-8.]반미 맛집, 카페잡, 독방, 퀸빅토리아마켓, 야시장

N.Lee Bakery cafe
반미 맛집 !
Pork 어쩌구 시켰는데 맛있었다.
가격도 적당했고 고수 싫어하는데 고수 빼달라고 해야되는 거 모르고 받아서 그냥 먹었는데 먹을 만 했음.

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적은 지금껏 한번도 없었다.
지나고 나서 나온 결과나, 한참 후 나를 돌아봤을 때 내가 생각하기에 잘했다 생각하면 그게 잘한 거였다.

일하는 카페 메뉴 가격 외우느라고 적어놓은 거

옮긴 집 카드키로 다니는 데 방키 못가지고 나와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관리인한테 물었더니 마스터키 빌릴 수 있는데 20달러라고 함
진짜 너무함ㅠ 이걸로 한번에 20달러...
너무 아까웠음...

내 방 풍경

팬케익 일 끝나고 멜번 센트럴에서 사먹은 저녁
이 두개에 15달러였나 그랬다.
맛은 괜찮았는데 좀 짰다.

콜스에서 산 도넛.
빅토리아 마켓 도넛맛이랑 너무 비교돼서 별로였다.
퍽퍽 건조,, 하지만 배고픈 나머지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림ㅋ

냉장고 하나에 구간 나눠서 쓰는데 너무 모자람. 불편하다

Harajuku Crepes
과일이랑 누텔라, 생크림 크레페.
간단하게 간식거리하기 좋았음

처음 만든 볶음봡

빅토리아 마켓!
처음 갔을 때 정말 여행 온 기분이었다.
지금은 자주 가니 그냥 저냥인데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ㅎㅎ

해쭈 멜번 여행 영상에서 본 Spinach&Feta Borek
4.5달러였는데 맛났다.

Staff meal. Famar's breakfast

저 옆 꼬불이가 해쉬브라운인데 엄청 기름져서 느끼하다.
여기 사람들 왜 해쉬브라운 이렇게 만드냐

미리 만들어 놓은 볶음밥이랑 김치
미리 만들어 놓은 거 먹을 때마다 넘 편하다.
괜한 소비 막아주기도 하구,,
이 시기때 요리 관심 많아져서 Meal Prep 영상 맨날 봤음ㅋㅋㅋㅋ

꿀맛 빅토리아 마켓 도넛
아침에 열자마자 가서 줄 별로 안 기다리고 살 수 있었다.
바로 만들어서 따듯하고 살짝 쫀득하고 안에 딸기잼? 라즈베리잼? 이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다.

시장 사이드 쪽에 있던 카페에서 시킨 롱블랙.
맛있었다.
나는 롱블랙이 맛있는 카페가 찐 카페라 생각함
화이트커피는 원두맛이 안 느껴지잖아요ㅜ.ㅜ

Staff meal. Country breakfast

저기 해쉬브라운 원래 없는데 잘못 나와서 같이 먹음.
맨날 빵만 먹으니까 밥먹는 시간이 넘 소중하다.
내가 만들어먹을 땐 무조건 밥 만듬


일 끝나고 들른 맥날
감튀대신 Garden salad로 바꿔서 먹었더니 훨 낫다.
건강챙겨야쥐~

해가 졌는데 하늘이 보라색이었다.
창이 더러워서 안 예쁘지만 실제로는 예뻤다

햄,치즈 세트 샌드위치용으로 나온 제품 사봤는데 괜찮았다.

볶음밥 재료 준비
요리에 맛들림

맥날 앱 딜로 산거 남아서 저녁에 스프랑 같이 먹음

구도 무엇

빨래할 때 3달러 넣는 곳
방값에 빨래도 돈내고 하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느낌이다.
그리고 잘 빨아지지도 않음ㅠ
돈이 넘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방 바꾸고 싶은데 또 요즘에 집 구하기 어렵대서 그냥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,,
그래도 독방이라 너무 좋긴하다.

Aldi 멜번 시티에 딱 하나 있는 지점.
집이랑 10분쯤 거리에 있어서 2-3주 동안 리모델링 하기 전 두번정도 다녀왔다.
콜스, 울월스보다 조금 더 싸서 이것저것 다 쟁여두고 싶었다.

그래서 이렇게 많이 삼^^;;

래밍턴 먹어보고싶었는데 먹어보니 너무무무 달았다.

같은 빌딩 친구들이랑 한 젠가

Melbourne Central 지하에 있는 디저트 가게.
고소한 계란빵냄새에 참지 못하고 사버림.
맛있었는데 메뉴 한개 잘못 나옴.
근데 그냥 그것도 맛있어서 말 안하고 먹었다.


치킨 버거 추천!
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았다.
한번쯤 구경하러 가기엔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.

진짜 이거 왕추천.
츄러스+젤라또 아이스크림+초콜릿 퍼지 조합인데 빵은 따뜻하고 아이스크림은 차가우면서 쫀득하고 초콜릿은 달달하고 해서 순삭함.

❤️‍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