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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ing holiday

[호주 워홀 2~7일] 맛집, 도서관, 집 구함

백종원 식당

멜번에서 백종원 식당 엄청 잘됨
거의 다 외국인이다


숙소에서 만난 친구랑 케밥 먹으러 옴
음료에 감튀까지 먹으니 넘 배불러서 남겼다가 나중에 또 먹었다

화장품 맛 음료수😨

백패커스 조식
유로파 멜번 조식 양도 충분하고 좋다



State Library Victoria
건물도 내부도 너무 예쁘다
여기 자주 옴
넓어서 자리 없었던 적도 없다

도서관 주변 공원 Calton gardens
공원도 넘 예쁘다
호주 도착하고서 처음으로 너무 좋다고 느낀 날


여긴 로얄 보타닉 가든!
여기 카페 면접보고 가는 길이었는데..
멜번 단톡에 구인글 올라와서 면접보러갔는데
캐쉬로 주는 대신 최저도 안준다해서
기분 싱숭생숭한 채로 집에 갔음

그래도 예쁜 공원 보면서 힐링..
일단 일 시작까지 일주일정도 남아서 알았다곤 했는데
결국 나중에 최저도 안주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안한다고 말했다
급한 맘이라도 그런 사장 밑에선 일하고 싶지 않아서

주말엔 친구랑 말레이시아 식당 Mamak 에 왔다
여기 왕 추천.
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그만큼 맛남

꼬치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
꼬치도 맛있어요:)


Golden gaytime!
첨 보면 이름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gay가 joy랑 비슷한 뜻도 있다고.
호주에서 아주 유명한 아이스크림
맛있어요. 추천!!

조식 팬케익 만들었는데 불 키는 거 못찾고 나중에 켜서 망함
알고보니 콘센트가 안켜져 있었다ㅋㅋㅋㅋㅋㅋ


State library victoria 중간 층에 있는 미술 작품들


도서관에서 이런 멋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니!

멜번은 어딜가든 벽화가 있어서 길에서도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다.

드디어 집 구함!
위치는 도클랜드고 프리트램 존 안

장보러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뻤다.

장보고 식당에서 혼밥함
첨에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다먹지 했는데
다 먹었다.
호주와서 양이 늘은 기분